- 벡터 합성법 중 기하학적 방법과 해석법에 의한 방법은 어떤 방법인가?

기하학적 방법은 평행사변형법과 다각형법이 있는데 평행사변형법은 두 벡터의 기준점을 맞춰놓고 각 벡터에 평행하게 보조선을 그어서 평행사변형을 만든 후에 평행사변형의 대각선 (기준점을 포함하는 대각선) 이 그 벡터의 합성벡터의 방향과 크기를 나타낸다. 다각형법은 벡터를 방향을 맞추어 잇는 방법으로 처음벡터의 기준점과 나중벡터의 끝부분을 이으면 그것이 합성벡터의 방향과 크기를 나타낸다. 여러 개의 벡터를 처리할 때 유용하다. 해석법은 벡터를 성분으로 분해하여 삼각법칙을 이용하여 구하는 것이다.

해석적 벡터 합성법

- 수준기
 어떠한 것의 균형이 제대로 맞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기구이다. 측정할 때 기포가 중심에 있을수록 수평이 제대로 맞는 것이다. 주로 흐르기 쉬운 액체를 넣고 기포를 넣어 만든다.
- 그래프용지

4. 실험방법
 1. 힘의 합성대의 수평을 확인한다. 이때 수준기를 보며 합성대의 조절나사를 조절한다.
 2. 임의의 질량의 추를 추걸이 A에 올려놓고 나머지 추걸이에는 적당히 추를 달고 각도를 조절하여 평형상태에 맞춘다.
 3. 평형이 이루어졌다면 확인작업으로 중앙의 가락지를 이리저리 흔들어도 다시 중앙에 정지되는지 확인하고 만약 중앙에 온다면 각추의 질량과 각도를 기록한다.
 4. 같은 실험을 추의 질량을 바꾸어가며 5회 실시한다.
 5. 결과를 기하학적방법과 해석적 방법으로 계산한것과 비교하여 본다.

5. 실험결과

- 측정결과

오차 산출법

6. 토의
 - 실험 주의사항
  * 반드시 수준기를 확인하여 힘의 합성장치가 기울여지지 않게 한다.
  * 실험 도중 추를 손으로 잡거나 힘의 합성장치에 있는 도르래에 손을 대지 않는다.
  * 저울로 추의 질량을 재기 전에 영점이 조절되어있는지를 확인한다.
  * 평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락지를 흔들어본다.